2017년 12월 4일 처음으로 매수했었고,
그 뒤로 잔돈이 생기면 조금씩 추가매수하면서 계속 보유해왔다.
지금까지 입금된 배당금 총액은 50.52 달러.
아메리카노 10잔 정도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콜라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았으니
보유한 것에 대한 만족은 충분하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보유 기간대비 주가 상승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코카콜라를 처음 매수할 때도 주가가 계속 하락세에 있었고
그 이유가 코카콜라의 성장 동력이 이제 없다는 거였고 그래서 시장에서 외면 받는 거였다.
그래도-
워렌 버핏이 계속 보유하고 있었고, 치킨 먹을 때마다 콜라나 사이다가 함께 오는 걸 볼 때
이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히 영업이익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어서 매수했다.
(웰빙이 중요해져서 탄산음료는 이제 판매가 줄어간다는 인식도 많았음)
그래도 탄산 음료는 맛있으니까- 샀다.
비록 주가 차익은 미미하지만......
그래도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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