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국채 채권 ETF IEF. 꾸준히 월배당금을 입금한다. 이번 달은 6페니다. 66원 정도 된다. 요즘 장기채권의 금리가 많이 올라왔고 그래서 채권가격은 하락하는 추세여서 워낙 조금만 사두었기에 별로 신경은 안 쓰고 있다. 예전에는 주식과 채권으로 분산을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식으로만 분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채권 자체는 원금 손실은 안 되니까 분명 좋긴 한데- 얼마 안 되는 채권이자 받으려다가 화폐 가치가 더 크게 하락해버리면, 아무런 헷지가 안 되는 것 아닐까? 차라리 채권에 분산해둘만큼 자산이 많았으면 좋겠다. 채권 이자 규모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