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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기채권(7~10년) ETF IEF 월 배당 입금

미국 장기국채 채권 ETF IEF. 꾸준히 월배당금을 입금한다. 이번 달은 6페니다. 66원 정도 된다. 요즘 장기채권의 금리가 많이 올라왔고 그래서 채권가격은 하락하는 추세여서 워낙 조금만 사두었기에 별로 신경은 안 쓰고 있다. 예전에는 주식과 채권으로 분산을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식으로만 분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채권 자체는 원금 손실은 안 되니까 분명 좋긴 한데- 얼마 안 되는 채권이자 받으려다가 화폐 가치가 더 크게 하락해버리면, 아무런 헷지가 안 되는 것 아닐까? 차라리 채권에 분산해둘만큼 자산이 많았으면 좋겠다. 채권 이자 규모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르게......

배당입금 2021.03.08

나스닥100 기술주 중심의 커버드콜 전략 ETF QYLD 월 배당 입금

장기 보유하면 개별 기업의 주가 상승보다 수익이 낮아지는 커버드콜 운용 전략. 그냥 월배당 받는 것에 초점을 두어 계속 보유 중이다. 그나마 위안인 건 이 ETF 안에 애플도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있고, 구글도 있다는 것. 이번 달은 10.11 달러가 입금됐다. 문득 계산해보면 하루에 330원씩 이익금이 쌓인 셈이다. 자본이 자본을 가져오게끔 세팅해놔야 하는 건 자본주의에서 필수다.

배당입금 2021.03.02

미국 장기채권(7~10년) ETF IEF 월 배당 입금

미국 장기국채 채권 ETF IEF. 꾸준히 월배당금을 입금한다. 채권이니 배당은 꾸준히 나온다. ETF 보유 수량이 적어서 적게 나올 뿐- 7페니면, 70원. 지금까지 4.91 달러. ETF 수량을 더 늘려야 하나... 싶긴 한데 채권 가격이 상승할 요인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 사실 이런 거와 무관하게 주식과 채권 비중을 나눠야 하는 것이 맞지만.

배당입금 2021.02.06

S&P500 고배당주 저변동성 ETF SPHD 월배당 입금

사실 SPHD 는 ETF 운용 수수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운용사 INVESCO 가 ETF들은 전반적으로 수수료가 높다) 그래서 가급적 매수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저변동성이 마음에 들어서 살짝 관심을 유지했고- 계좌에 현금이 가끔 애매하게 남았을 때 매수했었다. 최초 매수 시점은 2019년 6월 10일. 41.57 달러에 1주 매수했었다. 그 이후로 2020년 3월 19일. 코로나19로 폭락이 계속될 때, 28.65 달러에 2주 추가 매수했다. 지금 주가는 37.58 달러. 지금까지 받은 배당금 합계는 4.66 달러 매월 배당금이 착실하게 입금되고 있고, 이 알람으로 얻는 작은 기쁨이 있어 계속 보유 중이다.

배당입금 2021.01.04

뱅가드 S&P500 ETF VOO 배당 입금

티커명 VOO 내가 제일 좋아하는 ETF 이다. 꾸준히 매수하진 못하고 있지만 (VOO보다 더 매수하고 싶은 기업들이 많아서) 이번 분기에 배당금 9.4 달러 입금되었다. 2018년 1월 28일 처음으로 매수한 뒤, 꾸준히 보유 중. 지금까지 입금된 배당금은 총 93.48 달러. 만족한다. (존 보글의 뱅가드이기 때문에 다른 ETF보다 아주 조금 수수료 더 싼 것도 좋고) 지수 ETF가 가장 무난하게 투자할 수 있으면서 수익률도 나쁘지 않다. 시장 전체의 성장보다 더 좋은 투자 성과를 내는 건 정말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장 전체는 대략 5년마다 2배로 성장하기에 S&P500 ETF 에만 투자해도 어지간한 사람들 재테크보다 높은 수익을 얻는다.

배당입금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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