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 처음 매수하고 계속 보유만한 리츠 ETF. 꾸준한 추가 매수를 했었다면 더 나았겠지만, 약간 들쑥날쑥한 배당금과 매수 이후로 계속 주가가 올라가버렸기에 추가매수를 하진 않았다. 지금까지 입금된 배당금 총액은 8.94 달러. 정말 티끌모았다. 사실 이런 주식은 매도해서 다른 성장주에 넣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면서도 번거로워서 계속 실행하지 않았었다. 1년에 수익금 250만원을 넘어서면 세금이 조금 추가되기에 계속 매도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었고...... 내년에는 수익금 250만원 채우기 전에 매도해서 다른 성장주에 넣을 계획이다. 아, 이 리츠ETF 자체는 괜찮은 리츠다. 운용보수도 크지 않고- 다만, 이것보다 더 좋은 리츠가 있는 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