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조선일보 서학개미봇, 생산 감소 ... 21년 12월 1일 기사

폴 (케이김) 2021. 12. 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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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공급망 차질이 얼마나 지속되고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함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했었는데,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많은 언론들이 Fed는 테이퍼링을 더 빠르게 진행하고, 금리인상을 서두를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 제조업 생산은 줄어들고, 제조업 재고는 4개월 연속 증가함
  •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어렵고, 기업 설비투자는 2020년 5월 이후로 가장 크게 감소함
  • 여기에 오미크론 변이가 더해지면서 조업이 멈추는 것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 현상이 더 장기화될 가능성이 부각됨

시장 전망이 안 좋아지는데 계속 시장에 남아있어야 하는 지 크게 고민되는 시점이다. 반대로 이런 암울한 분위기에서 시장에서 일어나는 건 미련한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중에 시장은 더 하락할 수도 있다. 투자는 진정 어렵다.

 

  • 1금융권보다 2금융권 새마을금고가 더 낮은 대출금리를 제시함
  • 주택담보대출은 시중은행은 연 4% 금리를, 새마을금고는 연 3%대 금리 였음
  • 신용대출은 시중은행은 연 4.62%를, 상호금융은 연 4% 대였음
  • 은행과 상호금융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전된 것은 2012년 1월 통계 작성한 이래로 처음임
  • 원인은 규제가 초래한 시장 왜곡 현상임 (그동안 여당 정치인들은 신용이 낮은 사람들에게 금리를 낮추고, 신용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했었음)

 

  • 조선일보 서학개미봇은 미증시에 상장된 611개 종목 기사를 밤새 400개까지 쏟아냄
  • 황규종 대표는 증권사의 비효율 단순 업무를 자동화함
  • 군 복무 시절 알게된 옆 중대장(카카오 개발자)을 CTO로 모셔 함께 창업함

살면서 인재를 만나는 일은 의외로 일상에서 모두에게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천재가 이 세상 모든 일들에 다 뛰어들어 독식할 수 없기에 나와 비슷한 생각으로 뭔가를 도모할 사람만 내 주변에 있다면 충분하다. 앞으로 천재가 될 영역을 찾고, 그 영역에서 함께 천재가 될 사람을 찾으면 된다. 이 생각에 일리가 있다면, 천재는 일을 저지르는 대담성과 추진력, 그리고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동시에 내가 아직 천재가 아니라는 건 내가 게으르다는 결론...도 든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는 적자이긴 한데 앞으로도 계속 규모를 키우고 효율을 높여야 한다. 그래야 탄소배출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다만, 그 여정에 원자력 발전을 같이 해야 한다.

 

<SK는 2025년 세계 1위 반도체, 배터리 소재 기업 비전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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