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 주식 투자를 2016년 4월 29일 처음으로 시작했다. 한국 주식과는 다르게 미국 주식은 매우 두려운 마음에 투자를 시작했다. 일단 언어 장벽이 매우 크고, 달러로 환전까지 하고, 그냥 사기 당하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서웠다. 어쨌든 한국 주식을 살 때처럼 배당수익률, 배당금 유무를 많이 신경쓰면서 매수했다. 매수할 때, 살펴봤던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기업의 이름을 찾는다. www.google.com/ "코카콜라 주가", "존슨앤존슨 주가", "애플 주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이런 식으로 + "주가" 를 검색어로 입력한다. 미국 주식을 검색할 때 필요한 티커와 배당수익률이 바로 표기된다. (이 시절에는 배당수익률과 주가만 봤다) 지금은 애플 주가가 많이 올라와서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