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코인 거래소 슈퍼계정, 달러 모으는 부자들 ... 21년 6월 4일 기사.

폴 (케이김) 2021. 6. 8. 00:10

암호화폐 특성상 거래소 자체에서 시세조종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할 듯한데,

거래소가 오히려 시세조종을 조장한다니......

맙소사......

코인 시장은 혼탁하다.

하지만 혼탁하다고 해서 내가 해볼 일을 안 하진 않는다.

세상이 혼탁하고, 투자는 늘 불투명하니까 어떻게든 더 조심하고 과감하게 투자를 실행한다.

 

 

<지난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8조 5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원자재를 수입해 가공한 뒤 수출하는 아시아 국가들이 인플레이션에 취약할 것이라는 점이 반영됐다>

<이날 투신과 연기금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를 다시 매수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건데-

맞는 듯하다.

요즘은 뭘 살 지 감이 안 올만큼 가격대가 애매하다. 만약 물리면 골치아플 것 같은 가격대에서 애매하게 있는 기업들이 많다. 반면, 삼성전자는 주가가 계속 내리기만 했기에 이제 반등할 때가 된 듯하다.

 

 

건설주 중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픽으로 꼽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공릉, 광운대 등지에 자체 개발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기업 채권시장이 충분히 안정을 되찾았다는 판단에서다. 통화당국이 본격적인 긴축재정으로 전환하는 신호탄이란 분석이 나온다>

 

세금은 많아서 좋은 곳은 없다.

개인은 자산을 모으기 힘들어서 싫어하고,

기업은 투자 재원 모으기 힘들어서 싫어하고,

국가는 개인과 기업이 힘들어 해서 (결국엔) 싫어한다.

 

 

금리가 추가로 내려가기 힘들고, 테이퍼링이 언급되는 요즘-

금보다는 달러가 더 좋은 투자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금리 오르면 금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이다.

 

 

찐팬 전략이 유효했으나,

혜택이 결국 더 퍼주는 거여서 다른 통신사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전략으로 보인다.

통신사업에서 통신자체로만 경쟁하기는 참 힘들다.

 

 

원자재 자체도 확보하는 기업들...

<포스코 - 호주 광산업체 지분 인수>

<두산중공업 - 폐배터리에서 탄산리튬 추출 기술 개발>

 

 

<테슬라는 이제서야 진정한 경쟁을 시작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출시할 세미트럭, 사이버트럭 등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주거나 다른 업체를 압도하는 배터리 기술력등을 선보이지 않으면 테슬라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라서 견제 받는 것도 있겠지만

이제 너도나도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경쟁이 진정 시작된 건 맞는 것 같다.

테슬라를 믿으며 홀딩하거나, 잠시 매도하고 쉬거나-

나는 1주 남은 테슬라를 당연히 홀딩한다. 1주니까.

 

 

투기, 투자를 떠나서

점점 자산 이동이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매매가 어려울수록 아파트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이 지속됐는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어떻게 되는 지- 잘 기억해두자.

(참고로 서울대도 들어가기 어려워서 명문대임)

 

 

위험하고 어려운 건, 그만큼 더 큰 비용과 깊은 연구를 통해 극복하는 게 맞다.

다른 이야기지만,

이래서 미국기업, 미국시장에 투자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다.

AI가 만든 발명품은 특허권을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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