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지표를 구하는 방식을 바꾸건, 유지하건을 떠나서-
기사 말미의 한 줄이 나의 이목을 끌었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국민의 관심이 분배에서 다시 성장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출처가 어딘 지는 모르겟으나-
분배의 취지는 좋으나,
그 방법에서는 상당수가 고통을 다같이 받는 점을 알게되었고
(분배하다가 내가 죽게 생김)
그래서 이제 성장쪽으로 관심이 바뀌는 것 아닐까?
스테이블코인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나는 최근 매입했다.
(사실 투자할 이슈가 있어서 매입함)
여하간-
스테이블코인이 나오게 된 히스토리와는 별개로
현재의 스테이블코인은 코인 시장에서 일종의 안전지대다.
최근에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해서 그런 지,
스테이킹 이자도 많이 낮아진 감이 있다.
가상화폐 대세가 될 진 모르겠다.
(대세는 나중에 정말 유용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주식과 같은 코인이 나오면- 그것이 대세가 될 것임)
하지만 적어도 안전지대를 제공함으로써 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이자를 지급하면서-
동시에 거래소들은 거래 수수료를 벌어들일 거다.
글로벌 법인세율 조정에 한국 기업도 영향이 발생했다.
(다른 국가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 기업들도 글로벌에서 경쟁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법인세율이 낮아서 선두 기업들을 추격하느라 집중했던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해지는 것과 같은 결과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화폐란,
복리라는 마력을 가진 존재여서
강한 존재에게는 더 많은 화폐를 주고
약한 존재에게는 더 적은 화폐를 주는
공정한(?) 마법을 쓴다.
대출금리만 봐도-
강한 존재에게는 더 낮은 이자를,
약한 존재에게는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한다.
이 생각은 못했다.
운임이 상승하는데도 계속해서 주문이 밀려든다면-
컨테이너도 부족할 수 있었다......!
(컨테이너 관련 기업은 어떤 기업인 지도 모르지만)
파운드리도 무기화가 되려고 하는 건가 싶긴 한데-
이런 식으로 차별해서 생산하면 결국 TSMC에게도 손해가 생길 것 같은데......
국가별로 강한 기업들마다 다 장갑끼고 시장에 나올 판이네 이거......
면세점, 백화점 주식도 주식이지만-
점점 백신 접종이 늘어날수록 소상공인 + 명동, 종로 등의 상가도 점점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선다.
경제 전체가 서서히 정상화 되어간다.
수익이고 뭐고- 일단 좀 다같이 살자.
도입까지는 몇 년 걸리겠지만-
(기사 말미에는 길게는 4년도 걸릴거라 예상)
미국 기업들에게 가장 손해가 크겠지만-
그만큼 후발주자들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어진다.
그런데, 이게 100년 시스템 뒤집는 건 지는 정말 몰랐다.
기사 참... 자극적이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사진은 저것밖에 없었을까......
<미국 재무부 역시 같은 날 "앞으로 1만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는 국세청(IRS)에 신고해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든 국가가 세금 못 걷어서 안달인데,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이 애초에 정부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기 때문에
각국 정부들과 코인의 전투가 어떻게 될 지 흥미롭다.
(제발 탈중앙화 좀 하자......)
하지만... 어차피 거래소가 기업이니 정부가 결국 이기겠지만-
중국 대학을 유럽에 세우는 것 관련해서 시위가 발생하고,
EU는 중국과 투자협정 비준을 중단했다는 기사다.
(중국이 세계에 나오지 않게 하려면)
중국에서 돈 벌려는 욕망을 누르면 해결되긴 하는데......
<옐런 장관은 이날 "우리는 최근 몇 달간 약간의 인플레이션을 목격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 아마도 3%가량의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게 될 것 같다"고 했다>
<재계 관계자는 "투자지주회사를 선언한 SK(주)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지만 증시가 위축될 경우에는 상당한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면,
투자한 지분들의 가치도 연쇄 하락하므로-
투자 대상이 많을수록 하락장에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SK 투자 시에 참고해야 하는 내용이다.
<1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격은 평당 5,653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 보류지 정보는 재개발, 재건축 클린업시스템 홈페이지 내 조합입찰공고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3일 철광석을 비롯한 원자재 시장의 투기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여파로 중국 내 열연 가격은 지난달 11일 고점 대비 18% 가량 빠졌다>
중국 정부 액션이 원자재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중국 정부는 위안화 환율 때문에 시장 억재를 계속할 수밖에 없는 최근이다.
결국 원자재 가격은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사회에 시위가 많아지면-
총기 매출이 증가한다......
총기 기업을 매수하는 건 찝찝해서 하지 않는 편인데,
어쨌든 매출 증가는 매출 증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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