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고통스러운 한계를 경험하는 건 강해지기 위한 자연의 근본 법칙이다.

폴 (케이김) 2021. 1. 5. 00:12

카를 융의 말처럼 "인간에게는 어려움이 필요하다. 어려움은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피한다.

우리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에 대해서나 좌절, 정신적 고통, 수치심, 당황함과 같은 정신적인 것에 이야기 할 때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람들은 자신의 불완전성이라는 가혹한 현실에 직면할 때도 고통을 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받아들이는 고통을 통해야만 더 강해질 수 있다.

그리고

고통이 지나가면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지는데,

이러지 말고,

고통을 경험할 때 자신을 잘 되돌아보고 성찰해야 한다.

고통을 더 깊게,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서 스스로를 다듬어야 한다.

 

잠깐의 고통이 순간 지나갈 때 기뻐하지 말자.

반대로보면 그만큼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싫은 소리 들을 때도 많고,

좌절과 실패를 할 때도 있다.

좌절감과 마주해서 더 나은 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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