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 8

미국 주식 매수할 때마다 참고했던 사이트와 순서

나는 미국 주식 투자를 2016년 4월 29일 처음으로 시작했다. 한국 주식과는 다르게 미국 주식은 매우 두려운 마음에 투자를 시작했다. 일단 언어 장벽이 매우 크고, 달러로 환전까지 하고, 그냥 사기 당하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서웠다. 어쨌든 한국 주식을 살 때처럼 배당수익률, 배당금 유무를 많이 신경쓰면서 매수했다. 매수할 때, 살펴봤던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기업의 이름을 찾는다. www.google.com/ "코카콜라 주가", "존슨앤존슨 주가", "애플 주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이런 식으로 + "주가" 를 검색어로 입력한다. 미국 주식을 검색할 때 필요한 티커와 배당수익률이 바로 표기된다. (이 시절에는 배당수익률과 주가만 봤다) 지금은 애플 주가가 많이 올라와서 배당..

투자기록 2021.04.26

금투자는 지금은 아님, 퇴직연금ETF활용, 카드데이터 판매 ... 21년 4월 12일 기사.

대출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대출은 규제하고, 대출을 크게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의 대출은 완화한다. 대출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사람 = 소득 많고, 이미 부자 대출을 크게 받을 수 없는 사람 = 소득 적고, 부자 아님 빈자들에게 더 혜택을 주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빈자들은 대출을 늘렸을 때 소비할 여력과 부채 리스크가 커지는 문제가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특정 기업에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경제/정치적인 이슈가 크지 않다면, 기본적으로는 장기 투자 성향이 좀 더 강한 걸 감안하면- 향후 주가가 튼튼하게 우상향할 섹터에 참고할만 하다. 내가 틀리겠지만- 나는 지금이 금 매수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화폐구매력하락(=인플레이션)이 있으니 금도 오르는 게 맞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화폐..

경제뉴스 2021.04.12

미국 코카콜라(KO) 분기 배당 입금

2017년 12월 4일 처음으로 매수했었고, 그 뒤로 잔돈이 생기면 조금씩 추가매수하면서 계속 보유해왔다. 지금까지 입금된 배당금 총액은 50.52 달러. 아메리카노 10잔 정도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콜라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았으니 보유한 것에 대한 만족은 충분하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보유 기간대비 주가 상승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코카콜라를 처음 매수할 때도 주가가 계속 하락세에 있었고 그 이유가 코카콜라의 성장 동력이 이제 없다는 거였고 그래서 시장에서 외면 받는 거였다. 그래도- 워렌 버핏이 계속 보유하고 있었고, 치킨 먹을 때마다 콜라나 사이다가 함께 오는 걸 볼 때 이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히 영업이익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어서 매수했다. (웰빙이 중요해져서 탄산음료는 이제 판매가 줄어간다..

배당입금 2021.04.02

미국 엔비디아(NVDA), 나이키(NIKE), 인덱스ETF(VOO) 분기 배당 입금

하나는 시장 Index ETF VOO. 하나는 전세계에서 모르는 사람 찾는 게 어려운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 하나는 AI, GPU 시장 강자인 엔비디아. 꾸준히 분기마다 배당을 지급한다. 뭐- 그냥... 가만히 보유만해도 주가가 오르고 배당도 입금되니 매도할 이유가 없다. 2020.12.31 - [배당입금] - 나이키, 엔비디아 배당 입금 2020.12.30 - [배당입금] - 뱅가드 S&P500 ETF VOO 배당 입금 블로그에 기록한 지 3개월이 지나서 한 사이클이 돌았다. 지난 3개월간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배당입금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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